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영천시장에 출마한 하기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59,사진)는 ‘경북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영천’, ‘전국에서 으뜸가는 풍요로운 영천’, ‘세계에서 행복시민 제일 많은 영천 만들기 프로젝트(최고, 최상, 최대)’를 공약으로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하기태 예비후보는 사람들이 몰려오는 부자 영천,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자랑 만들기 영천, 깜짝 놀랄 한방도시 명품농촌 건설, 시민 누구나 와 닿는 복지영천 실현, 찾아오는 청년도시 젊은 영천조성, 학부모가 신뢰하는 명품교육도시 영천, 영천만이 독특한 체험관광 메카화, 시민과 함께 하는 공직문화 정착, 시민숙원사업 일사천리 해결 등 9가지를 약속했다. 특히 사람들이 몰려오는 부자영천은 전국 최대 규모 지방산업단지 300만평 집력화 완성, 4차 산업혁면시대 선도적 대응체제 구축,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보호정책도입 등 농민과 상공인이 고소득을 올릴 수 있게 특단의 대책으로 부자영천을 꼭 실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지방행정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는 하기태 예비후보는 때로는 매몰차고 차가웠고 직원들에게 한없이 냉철했다. 업무가 미흡하면 눈물이 핑 돌 정도로 나무랐다. 37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자신에게 더 엄격했다. 그 만큼 직원들에게는 완벽하고 빈틈없는 업무수행을 요구했다. 또한 열심히 일한 직원에게는 반드시 보상하는 의리가 있는 상 남자로 통한다. 대구심인고와 계명대를 나와 9급 공채로 출발, 영천시 총무과장, 기획감사담당관, 주민생활지원과장, 남부동장, 환경보호과장, 행정자치국장, 가톨릭 대 산학협력 교수, 영천시역사문화연구원장, 지방부이사관,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 정치발전분과부위원장을 거쳤다. 그의 공적이 인정돼 홍조근정훈장과 대통령 표창,국무총리표창(정부모범공무원)을 받았다. 
 6,13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