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수가 수일 째 연락두절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피눈물을 흘린 사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종수는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형수술 부작용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는 “몇 년 전 친한 동생이 성형수술을 한다기에 병원에 보호자로 따라갔다”며 "담당의사가 서비스로 공짜수술을 해주겠다는 제안에 눈 뒤트임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하지만 이종수는 성형수술 후 깜짝 놀랄 일을 겪게 됐다. 그는 "하지만 며칠 뒤, 자고 일어났는데 베개에 피가 흥건했다"면서 "눈꺼풀도 붙어서 눈이 제대로 떠지지 않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래켰다.그러면서 그는 "혈관이 터져 항상 고개를 숙이고 다녔다"며 성형수술 부작용 경험을 거침없이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종수는 사기 혐의로 피소돼 잠적하며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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