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은 정치인이 아닙니다. 참된 지역 일꾼이여야 합니다." 6·13 지방선거에 서호대 경주시의원(사진)이 출마를 선언한 경주시 성건, 중부, 황오동은 경주시내 도심권이 지역구인 만큼 중심상권 활성화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6일 오전11시 경주시 금성로 403 번지에 경주시의원 서호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서호대 예비후보는 "믿은 직한 이웃으로 항상 낮은 자세로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고 밝히고 "말보다 행동하는 신뢰받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고 약속했다. 서호대 시의원은 3선이 되면 크고 작은 생활민원 해결은 물론 경주시 황오동 경주역사부지에 복합행정타운 건립과 국내최고 전통시장 중앙시장의 주차장을 확충키로 했다. 또한 동국대 사거리 공영주차장 확보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경주시의회 6대 후반기 문화행정위원장, 7대 전반기 부의장을 지낸 서 후보는 법무부범죄예방위원 경주시협의회 부회장, 경주시청사 황성공원건립추진반대추진위 집행위원장, 경북고속철도경주통과사수 범시민협의회 공동의장, 경주JC 회장, 흥무초교 운영위원장, 동국대 겸임교수등 의정활동과 사회활동 경력이 화려하다. 6·13지방선거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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