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0일 기초단체장 후보 3명, 광역의원 후보 6명, 기초의원 후보 22명을 6·13지방선거 공천내정자로 발표했다. 대구시당 공관위는 지난 8일 서류심사 및 일부지역 기초의원 후보자 면접 거쳐 3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고 최종확정했으며 당헌 제106조에 의거해 정체성, 당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후보자의 추천여부를 심사했다고 밝혔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서구는 여성인 윤선진 후보가 내정됐고 북구는 이헌태 후보, 수성구는 남칠우 후보가 추천받았다. 광역의원은 ▲북구 제1선거구-송준향(여성) ▲수성구 제1선거구-강민구 ▲수성구 제2선거구-김동식 ▲수성구 제3선거구-김희윤 ▲달서구 제3선거구-김성태 ▲달서구 제4선거구-권오현 후보가 내정됐다. 기초의원은 ▲남구 나-정연우 ▲남구 다-정연주(여성) ▲동구 라-노남옥(여성) ▲동구 바-이은애(여성) ▲서구 가-민부기 ▲서구 나-오세광 ▲서구 라-이주한 ▲북구 나-박정희(여성) ▲북구 다-유병철 ▲북구 라-한상열 ▲북구 바-최우영 ▲북구 아-김용덕 ▲수성구 가-김희섭 ▲수성구 라-백종훈 ▲수성 구 마-차현민 ▲수성구 사-조용성 ▲달서구 나-이영빈 ▲달서구 다-박종길 ▲달서구 마-김정윤(여성) ▲달서구 바-이성순 ▲달서구 사-배지훈 ▲달성군 다-이대곤 후보가 추천됐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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