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그의 사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현정은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사주에 남자가 없다는 말에 좌절한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역술인은 고현정의 사주에 대해 "여자 같은 남자라고 할 수 있다. 여장부 스타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본인은 이제 고생이 끝났다"며 "태양이 뜰 일만 남았는데 여기 온 이유를 모르겠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이다"고 말했다.또한 역술인은 그의 연애운에 대해 "의외로 남자가 별로 없다. 본인 사주에 사실 남자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작년, 재작년, 올해, 내년, 내후년도 그렇고 남자가 안 붙는다. 2018년에도 남자가 없다가 없을 것"이라고 말해 고현정을 좌절케 했다.그러자 고현정은 "괜히 물어봤다"라고 하자, 역술인은 "2020년에는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이 올 거다"고 말해 희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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