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솔직당당한 성형고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앞서 고현정이 진행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에서는 방송인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당시 방송에서 최화정은 과거 고현정과 식사 자리에서 주고 받았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최화정은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냐”며 잠시 망설이는가 싶더니 “현정이의 눈을 보니 수술을 한 것 같아서 ‘눈을 했냐’고 물었다. 그런데 현정이가 ‘언니 저 코도 했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여배우들은 성형을 숨기는데 고현정은 당당해서 맘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현정은 12일 SBS 드라마 ‘리턴’의 하차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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