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이은희 기자]오는 6월 13일 경북도의원 경주3선거구에 출마하는 최병준 현 도의원이 14일 오후 2시, 안강읍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지역민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안강지역 시의원인 정문락 의원은 그동안 최의원이 지역을 위해 활동해온 내용을 소개했고, 백민석 전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경북도회장은 최의원의 농업인들에 대한 예산확보 노력을 알리면서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최병준 예비후보는 "20년 전 시의원에 출마할 때의 심정과 지금의 마음은 변함이 없으며, 한결같이 일을 해왔기에 지역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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