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최재훈의 ‘사타구니’ 사건이 이목을 끌고 있다.최재훈은 앞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의 사연을 읽던 중 실수를 유발했다.당시 방송에서 최재훈은 한 청취자가 보낸 사연을 읽던 중 실수를 범했다.그는 “미용실 가서 ’구레나룻만 남기고 다 깎아주세요‘”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사타구니만 남기고 깎아주세요”라고 실수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이후 최재훈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만 하면 항상 ’사타구니‘가 연관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한편, 최재훈은 1994년 1집 앨범 ‘외면’으로 데뷔해 ‘비의 랩소디’, ‘외출’, ‘잊을 수 없는 너’ 등 명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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