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헤비타트 대구경북지회는 31일 오후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 이의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칠곡사랑의 마을 입주식을 갖는다.
한국사랑의 집짓기운동 대구 경북지회는 올해 추가로 동명면 남원리에 2개동 8세대를 완공해 불우한 이웃 8세대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사랑의 집이 완공됨으로서 칠곡군 지역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집짓기 운동을 시작한 후 벌써 6개동 24세대에 대해 사랑의 집을 마련해 주게 되었으며 내년에 1개동이 게획돼 있으며 지금까지 대구 경북을 합치면 1999년 이후 17개동 69세대에 대하여 안식처를 제공하게 됐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환영사에서“행복한 보금자리를 갖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입주하시는 여러분들에 대하여 12만 칠곡군민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한다.
전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