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구명환 심판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이는 구명환 심판이 편파판정 논란에 휩싸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논란은 지난 19일 kt위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발생했다.당시 구심을 맡았던 구명환은 몇 차례 미심쩍은 판정으로 선수들과 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원성을 샀다.가장 문제가 된 지점은 그의 일관적이지 않은 스트라이크존 때문이다. 이날 구명환 심판은 양쪽 팀에 똑같은 기준으로 볼판정을 내리지 않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스트라이크존은 심판의 재량에 맡겨야 하기 때문에 구명환 심판의 판정에 대해 비난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도 내놓기도 했다.특히 이날 한 점 차로 뒤져있던 위즈의 9회말 공격 때 와이번스의 해결사인 투수 박정배가 마운드에 올라와 몇 차례 스트라이크존을 걸치는 날카로운 볼을 던졌지만 아쉽게 볼판정을 받았다.이에 와이번스 선수들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표정을 역력히 드러냈고, 힐만 감독 역시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구명환 심판 쪽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