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경북교통방송(본부장 김윤태)은 오는 23일(월) 오전 6시부터 2018 봄철 프로그램을 한다.  경북교통방송은 이번 봄철 개편에서'도로 위에서는 모두가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경북지역의 시시각각 달라지는 교통정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생방송으로 전한다.  특히 정부의 '2022년까지 자살, 교통, 산업 등 주요 3대 분야에서 사망 절반 줄이기'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콘텐츠를 대폭 강화합니다. 또한 교통안전, 문화소식, 2030 세대를 위한 취업 이야기를 담아 프로그램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큰 호응을 받아온 정규방송 이후 심야시간(02시~06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전국으로 확대하고 앞으로는 정규방송 이후에는 방송이 끊겼던 지역에서도 24시간 교통방송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김윤태 경북교통방송 본부장은 "만물이 약동하는 계절 경북교통방송도 피어나는 봄꽃처럼 화사한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민들과 항상 함께하는 친구 같은 경북교통방송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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