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7곳의 광역단체장 선거 경선을 21일 모두 마무리했으며 각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본격적인 선거캠프 가동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경상북도 도지사 후보인 오중기(전 청와대 선임 행정관) 후보도 현재 경북 각처를 돌며 '경청 투어'를 하고 있으며 후보 홈페이지에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1번가'를 벤치마킹한 온라인 정책플랫폼 '오중기 1번가(http://oh1st.com)'를 런칭했다. '오중기 1번가' 사이트는 실시간으로 인기정책, 오중기의 핵심정책, 분야별 정책 등 다양한 섹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중기 후보는 "전국 어느 후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도민의 행복을 위해 경청하고 또 경청하겠다"고 말해 변화를 통해 경북을 '대한민국 행복 1번지'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25일 경선을 마무리하고 역대 최다 후보들과 함께 경북에서도 파란을 일으킨다는 각오다. 
최만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