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던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에게 법원이 26일 징역 5년형을 선고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호화 주택과 슈퍼카, 모델 여자친구까지 노출하며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그러다 그는 지난 2016년 재판에 넘겨졌다. 이희진은 앞서 ‘등록금이 없어 대학을 못 갔다’며 자신이 흙수저라고 주장하기도 했다.하지만 거주지 변천 과정과 그의 부모와 동창 등 여러 증언을 종합할 때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가족은 중산층이었다. 결국 등록금이 없어 대학을 못 갔다는 이 씨의 흙수저 주장은 사실상 거짓이었던 것. 또한 자신을 ‘주식전문가’로 소개했던 이희진은 앞선 검찰 조사에서 “나도 중개인에게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조사 결과 이 씨는 일반인이 장외주식 시세를 알기 힘든 구조를 악용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