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부인 리설주 여사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북한 매체는 앞서 지난 2월 8일 열린 ‘건군절’ 열병식 보도를 계기로 리설주에게 ‘동지’가 아닌 ‘여사’ 호칭을 사용하기 시작한 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존경하는 리설주 여사’라는 표현을 처음 등장시켰다. 북한에서 여사는 국모급의 호칭으로, 시진핑의 부인 펑리위안이나, 김일성의 생모인 강반석, 부인인 김성애, 김정일의 생모인 김정숙 정도에게만 쓸 수 있는 표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 남북정상회담 기간 중에는 회담 상대편에 대한 예우를 위해 리설주를 여사로 호칭하기로 했다.한편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는 27일 오후 판문점에서 만나 환담을 나눈 뒤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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