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온라인상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원진 의원은 지난해 정당정책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씨’라고 지칭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당시 조 대표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정당정책토론회에서 문 대통령과 현 정부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문재인씨’라고 반복해서 말했다.이날 토론회는 ‘북핵 등 외교·안보 정책’과 ‘검찰·국가정보원 등 권력기관 개혁 방안’을 주제로 해 열렸고 공중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조원진 대표는 “문재인씨는 ‘거짓 촛불 집회’를 ‘촛불혁명’이라고 하는데, 혁명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됐다”면서 “문재인씨(집권) 6개월 만에 이 나라 안보가 다 무너지고 한미동맹이 다 깨졌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금 문재인씨 정부의 안보라인은 다 무너졌다”면서 “미국이 한국의 문재인씨를 못 믿어 스스로 (북핵제거)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다”라고 말하는 등 거듭 ‘씨’라는 호칭을 반복해 사용했다.반면 조원진 대표는 문 대통령과는 달리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대통령’이라는 용어를 꼬박꼬박 사용해 대조를 보였다.한편 최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미친XX”라고 욕설해 논란을 빚었던 조 대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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