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온라인상 유병언이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유병언은 세모그룹의 창업주 겸 회장이었으며 구원파로 알려진 사이비 종교단체의 지도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지명수배 및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이던 2014년 7월 22일 기준으로 40일 전인 6월 12일, 전남 순천 별장 근처에서 발견되었던 시신이 유병언으로 추정된다는 사실이 발표됐다. 당시 경찰 내부에서도 유병언이 아니라는 의견이 제기될 정도로 의문스러운 점이 많아 유병언의 죽음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과 추측들이 난무했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례적으로 지존파 사건 이후 21년만에 원장이 직접 브리핑을 담당하여 최종 사인 감정 결과를 발표했고, 법의학계 저명 학자들의 동의를 받았다. 이들에 따르면 발견된 시신은 유병언 회장 본인이 맞다는 것. 당시 전문가들은 시체 부패 정도, DNA 검사 원본 신뢰성, 시신 신장 등으로 미뤄볼 때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사인을 정확하게 밝힐 수 없다"는 국과수의 최종 소견에 따라 유병언이 왜 어떻게 죽었는지는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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