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 차이슨이 인터넷 상 핫이슈로 떠올랐다. 차이슨은 고가의 D사 제품을 중국 기업이 모방해 만든 제품을 말하는 것으로 6일 방송된 TV조선 'CSI: 소비자탐사대'에서는 D사 제품과 차이슨의 성능을 비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결과는 어땠을까? 여러 실험을 한 결과 D사 제품과 차이슨은 성능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가격은 10분의 1 수준으로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보여 차이슨은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고 있다.다만 본래 중국 제품의 품질에 대해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의외로 좋은 제품이 나왔다’라는 의미의 반어적 표현을 담고 있다. ‘대륙의 실수’는 공산품 쪽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최근에 들어 중국 제조업계도 단지 싸게 만들기 보다는 저렴하면서도 적당한 성능의 제품들을 내놓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는 당연한 일이다. 중국인이라고 해도 무조건 싼 것만 원하기보다는 보다 품질이 좋은 제품을 원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품질이 안 좋은 제품이 잘 팔리지 않게 되니 자연스레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의 질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단계를 거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