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조은주(사진)가 제47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조은주는 지난 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100m 허들에서 14초64의 기록으로 류나희(14초73·안산시청), 안예름(14초92·안동시청)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조은주는 대회 사흘째 400m 허들에서도 1분00초43으로 손경미(1분01초29·양평군청), 오세라(1분01초79·김포시청)를 따돌리고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경기체고 출신인 조은주는 2013년 400m 허들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한국여자허들 1인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포항시청에 입단한 이후에도 성실한 자기관리로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올리고 있다. 최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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