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구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죽도·중앙·두호·환여동·사진) 예비후보자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이칠구 선거사무소는 유권자의 날과 유권자 주간을 맞아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공명선거를 결의하고, 이를 선거일까지 굳건히 실천해나갈 것임을 다짐했다"고 9일 밝혔다. 이칠구 예비후보는 이어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상대후보를 향한 온갖 비난과 비방, 억측과 가짜뉴스들로 얼룩지고 있는 등 비생산적인 네거티브 선거가 되고 있다"며 "누가 더 지역발전에 필요한 유능한 일꾼, 진정한 일꾼인지를 가리는 생산적인 인물대결의 분위기가 성숙되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현재의 선거 분위기가 그대로 지속된다면 민주주의 꽃을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하고, 결국은 국민의 정치 불신만 더욱 키우게 될 것"이라며 "모든 후보들이 오늘을 계기로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결의하고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임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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