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형기(사진) 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1시 대구 중구 덕산동 96-15 반월당 센트럴 타워 6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를 비롯해 당원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6·13 선거에서 승리해 자유한국당의 문을 닫도록 하겠다"며 "30년 간 수구보수 일당인 그들(한국당)은 시민을 졸로 보고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박근혜 정권은 자멸했다"며 "유승민 의원의 간언을 들었으면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승민 대표는 축사에서 "오늘부터 대구에 상주하며 김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겠다"며 "시민들이 투표장에 나오기만 하면 김 후보는 필승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된 뒤에도 자유한국당은 반성할 줄을 모른다"며 "김형기 당선시켜 대구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6·13지방선거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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