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도(58세, 무소속·사진) 경북도의원 청송군선거구 예비후보가 14일 오전 11시 청송군 청송읍 강변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농작물 재해보험 농민 부담률을 25%에서 2015년부터 20%로 완화하여 농가 부담을 56억 원 경감, 송생-주왕산 간 도로 4차로 확포장 공사를 설계 완료, 2016년에 고추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경상북도에 강력하게 요구를 하여 정부 수매를 할 수 있는 역할을 했다"며 "자신을 한번 지지해주신다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더 살기 좋은 농업청송,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청송, 모든 군민이 만족하는 복지청송을 만들겠다"며 출마의 의지를 거듭 다졌다.  개소식에는 안의종 전 청송군수, 이성우 청송군의장 등 지역주민과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예비후보는 부동면 하의리에서 태어나, 청송군 4-H연합회장, 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 초대 사무국장, 청송청년회의소 회장, 청송군 탁구협회 회장, 청송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직을 맡고 있다.  6·13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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