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가 16일 인터넷 상 핫이슈로 떠오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올 초 미투 운동이 한창일 당시 이윤택 감독의 성추행 논란이 불거지던 중 피해자로 추정되는 네티즌의 댓글을 통해 오달수의 성추행 의혹이 촉발됐다. 이 네티즌은 2월 15일 이윤택 관련 기사에서 “1990년대 부산 ㄱ소극장에서 이(윤택) 연출가가 데리고 있던 배우 중 한 명이 여자 후배들을 은밀히,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했다. 지금은 코믹 연기를 하는 유명한 조연 배우”라고 폭로했다. 이어 “저는 끔찍한 짓을 당하고 이후 그 충격으로 20여 년간 고통 받았으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며 “제게는 변태, 악마, 사이코패스일 뿐, 그 뻔뻔함, 반드시 처벌받았으면 좋겠다.”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당시 이 네티즌은 이 배우의 정확히 이름을 적시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정황상 댓글 속 성추행범은 오달수로 의견이 모아졌다.그리고 10여일 지난 후 오달수 측은 긴 침묵을 깨고 공식 입장을 통해 피해자에 사과한다면서도 성폭력 의혹은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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