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선거를 주제로 한 영화공모전에서 이은비 감독의 '희한한 시대'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은 '마음을 선거'를 출품한 용프로덕션(서용민·정진영·권은재)에 돌아갔다. 이번 공모전은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동네 민주주의 가치 전파와 선거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생활 속 선거, 동네민주주의'를 주제로 했다. 대구시선관위는 지난 19일 오후 시상식을 갖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2편) 수상작을 상영했으며 수상작을 한국선거방송 송출 및 SNS 게시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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