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 북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미국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하겠다는 의사 표시를 하자 곧바로 북한 김계관 부상이 입장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김계관 부상은 25일 미국의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이날 김 부상은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발표가 세계 인류 평화의 간절한 바람에 옳지 않다라며 이 같은 결정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미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취소 연유로 언급했던 분노와 적대감은 일방적인 핵폐기를 압박한 미국의 지나친 언행이 불러온 것이라고 말했다.또 이번 사태는 북미 적대관계의 실정이 얼마나 엄격하고 정중하며 양국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정상회담의 필요성이 그대로 드러난 결과라고 했다.그러면서 김계관 부상은 사소한 것에 얽매이지 않는 넓은 마음으로 미국에게 시간과 기회를 줄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는 언제든지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미국과 마주 앉아서 문제를 풀어나갈 뜻이 있음을 거듭 내비쳤다. 한편 북한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4월 개최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과거 산하기구였던 '외교위원회'를 부활시켰다. 더불어 북한의 과거 대미·북핵 외교 주역인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을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으로 기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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