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 청와대 국민청원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오는 일부 글들을 보면 과연 이런 것까지 청원을 하나 싶을 정도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 국민과의 소통 증대 목적으로 개설됐지만 당초 취지와는 거리가 먼 글들이 다수 올라오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분류가 각 카테고리 별로 되어 있지 않아 열람하는데 불편을 호소하는 네티즌들의 목소리도 나온다.이와 관련 한 네티즌은 26일 국민청원 게시판을 수정해달라는 청원을 올려 눈길을 끈다.이 네티즌은 “현재 국민청원 게시판을 보면 등록 순서대로만 확인을 할 수 있다”면서 “이를 더욱 세분화하여 각 카테고리별로 각각의 청원을 확인하였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의 등록, 추천, 만료, 답변의 카테고리에서 좀 더 세분화를 하여야 한다. 등록 순서대로만 표시가 되니 다른 사람들이 어떠한 글을 올렸는지 확인이 힘들어 새로 청원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각각의 카테고리별로 표시가 되어 내가 원하는 청원을 다른 사람이 올렸을 경우 동의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청원에 많은 동의로 청와대의 답변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 네티즌은 “요즘 쓸데없는 청원들로 정말 필요한 청원들이 묻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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