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 대구에 갑작스런 우박이 떨어져 주민들이 당혹스러워하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30일 오후 대구를 비롯해 인근 지역에 구슬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내렸다.기상 전문가에 따르면 대구 지역의 우박은 늦은 밤까지 국지적으로 쏟아지고 멎기를 되풀이할 것으로 보인다.우박이 떨어지자 거리 곳곳에는 시민들이 깜짝 놀라 몸을 피했다. 마치 눈이 내린 듯 거리가 하얗게 변했다. 물방울만큼 작은 것부터 콩알만 한 것까지 크기도 다양했다.네티즌들은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슬 모양의 우박이 도로 위를 쏟아져 내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또다른 네티즌은 제법 큰 우박을 손바닥 위에 놓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한 “자다가 지진온 줄”, “크기도 장난아니던데 다친 사람이 없길”, “한 번 맞아봤는데 겁나게아픔”, “요즘 대구 지역 날씨 왜 이러냐? 불안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