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바른미래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는 동구청장 재임 시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서울신문 공동 주관으로 실시한 '민선 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17, 2018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강 후보는 또 재임 당시 매년 공무원의 청렴도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는 '청렴 모니터링 결과' 업무처리 구민 만족도 평균 98.5%를 기록했고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했다.강 후보는 "민선 6기와 7기의 평가가 좋기 때문에 다가오는 민선 8기의 공약도 모두 이행할 자신이 있다"며 지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지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