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시작 첫날인 31일 영천시의회 의원선거 나선거구 기호 2-다 이재섭 자유한국당 후보(사진)는 주민과 소통과 화합을 캐치프레이즈로 표심잡기에 나셨다. 
이재섭 후보는 능력과 경력을 고루 갖춘 준비된 일꾼, 지역발전을 위한 준비된 일꾼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1등 일꾼임을 내세워 지역 내 현안들을 빼놓지 않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당선되면 임기 내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천의 관문 금호읍 복지회관 건립, 국토부와 협의하여 봉정역 ~ 황정교 일원 대구선 선로를 철거 철도시설공단 소유의 폐선 부지를 도로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사업비 2억 원을 확보 청통면 송천리 일원 미설치된 상수도관 설치를 통하여 민원해결은 물론 소득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청통면 계지1리 와곡지 배수로 정비공사로 주민들이 영농에 불편을 없도록 하고 청통면 사무소 신축으로 주민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화산면 삼부천 재해위험지구 추가공사건의, 신녕면 사무소에서 신녕보건소 진입로 개선 및 편의시설 설치, 신녕 어린이집 앞 사거리 연정교차로 도로확장 및 선형개량 등을 공약했다.
지역일반산업단지, 중소기업단지조성으로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교육예산을 대폭 증액시켜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초생활 수급자를 제외한 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지킴이, 장애인 돌 보미, 실버 교통봉사단으로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마당발 이재섭 후보는 오랜 경험을 토대로 지역을 위해 마지막 정열을 쏟겠다고 다짐하고 기호 2-다 이재섭 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지역발전을 위해 정열을 불태우겠다고 밝혔다.
금호초등을 나와 경북공업전문대학을 졸업, 국회의원 비서,영천시장 비서, 금호초교동창회장, 금호읍 체육회장, 금호로타리클럽회장, 금호자율방범대 자문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영천시재향군인회 부회장, 금호 중,고 운영위원장, 금호읍번영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