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 전남대 누드모델 피해자가 사과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전남대 측은 2일 “피해자 A씨가 가해자인 여성 대학원생으로부터 대면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다.전남대 누드모델 사건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큰 실수를 했다면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잘못을 빌었다.앞서 전남대 예술대학원 미술수업 누드모델을 했다고 밝힌 여성은 지난 3월 수업 도중 한 여성 대학원생이 자신을 몰래 촬영했고, 이달 초 수업에서는 자세를 바꿔달라며 몸을 만져 두려움을 느꼈다는 내용의 대자보를 게시해 파문이 일었다.네티즌들은 “저게 사과인가? 피해자 앞에 가서 당당하게 사과해라 성별을 떠나서 이건 범죄행위다. 사과해도 모자를 판에 대면사과 이게 사과냐? 담당교수가 몇 번이나 주의 줬다고 했는데 그런대도 도촬을 하다니 개념을 밥 말아드셨나 한국말도 이해 못하는 게 대학원생이라니 어이가 없다. 그림에 욕심냈다고? 사람을 그림으로 비교를 해? 어이가 없네” “한국은 남에 대한 기본적 존중이 없어서 문제다” “그림 욕심내다 그만 이면 다 되는 줄 아십니까 가해자분!!!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도 한번 생각하시죠.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것도 폭력입니다” “가해자가 한 사과는 범행을 인정했다는 뜻일 뿐 피해자가 이 사과를 받아들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처벌 징계의 수위를 낮춰보려는 꼼수일 경우도 많지요 따라서 피해자의 입장에서 해결되었거나 사건의 무게가 가벼워진 것은 절대 아닙니다 또한 성범죄의 범주에 들어가며 성범죄는 비친고죄이기에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등의 의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