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산시장후보 출정식 및 1차 거리유세에 나선 최영조 후보는 "지난 5년여 동안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첫째도 시민, 둘째도 시민, 언제나 시민만을 생각하며 일했다. 그동안 희망경산을 건설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으며,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앞으로 4년 후회 없이 경산시의 위상과 경산시민의 명예를 드높여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동원해 반드시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유세에 나선 최 후보는 "경산경제자유구역, 경산 4일반산업단지, 화장품 특화 단지조성, 하양 대구도시철도 연장 등 많은 대형 사업들을 추진했으며 아울러 그동안 우리 시민과 함께 청렴도 평가 전국 시 지부 1위와 경북 3대도시 착한 나눔 도시로 성장, 인구 30만, 산업단지 300만평, 재정규모 1조원의 영광과 번영의 시대를 이루어 냈다. 우리 경산의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 놀수 있는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 그리고 일자리 창출과 청년 창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관내 10개 대학에선 창의적이고 유능한 인재 배출, 아울러 경산시의 농민들도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며 살맛나고 살기 좋은 경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하며 뜨거운 성원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