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오세혁 도의원 후보(경산시 제4선거구: 중앙동, 동부동, 남산면, 자인면, 용성면)는 지난 3일 자인 장날을 맞아 자인시장에서 지지자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규모 유세를 펼쳤다.  오세혁 후보는 지난 자유한국당 공천에서 배제 되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반드시 승리해 다시 한번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일할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동부권역 어르신 복지센터 건립, 권역별 집단 공장지역 재생사업 추진, 중고등학교 무상급식 확대, 영유아시설과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설치, 경산문화예술회관 유치 등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오 후보는 "지난 20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지역 주민들 곁에서 지역내 숙원사업과 민원을 해결하는데 앞장서왔다. 앞으로도 묵묵히 일하는 황소처럼 주민들만 바라보며 제 모든 것을 바쳐 일하고 싶다"며 "일 잘하는 오세혁을 다시 한번 부려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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