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 지난 일요일(3일) 오후 처참하게 붕괴된 용산의 한 상가. 해당 건물의 붕괴 소식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5일 복수 매체는 지난3일 붕괴된 용산 상가의 건물주인이 사고가 일어난 지 이틀이 지난 오늘에서야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고를 담당하고 있는 경찰은 붕괴된 용산 상가의 건물주로 등기돼 있는 ㄱ씨와 ㄴ씨를 이날 오전 10시에 소환해 약 두 시간 반 가량 조사를 벌였다.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먼저 건물의 소유관계를 파악하고, 상가의 전반적인 관리와 보수·재건축조합 관련 등의 일반 사항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경찰은 붕괴사고가 나자 마자 건물주인들의 연락처를 확보하고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불통돼 조사가 다소 미뤄졌다.더불어 용산 상가 붕괴의 원인과 조사결과에 따라 추가로 불러 조사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한편 이번에 붕괴된 용산 상가는 지난 1966년에 완공된 것으로 철거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