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 최근 혜화역 시위 관련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지망생 한서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새로운 게시물로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한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의(囚衣)를 입은 채 연행이 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한서희는 하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파란색 수의 차림으로 양쪽 손이 줄에 묶인 상태로 교도관에 연행되고 있다. 앞서 그는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수감된 바 있다.또한 한서희는 지난 9일 혜화역 시위를 앞두고 힘을 보태기 위해서 글을 남긴다는 긴 내용의 게시물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먼저 그는 페미니스트들의 행보에 자칫 우를 끼치는 것을 염려해 그간 페미 관련한 발언을 자제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혜화역 1차 시위에 참석한 뒤 많은 것을 느꼈다며, 이후 많이 울기도 했고, 또한 당시 시위에서 열정적으로 임하는 이들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서희는 혜화역 2차 시위 참석을 독려하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일부 여성 단체들은 지난달 19일 혜화역에서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을 내걸고 집단 시위를 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