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 실종 9일 째. 그녀는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지난 16일 발생한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이 연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경찰은 용의자의 행적을 따라 수색범위를 넓혔지만 여고생의 흔적이 쉽게 나타나지 않아 수색이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사실 이번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은 청주 여고생 실종 사건과 굉장히 흡사한 면이 있다. 심지어 유력한 용의자가 자살한건 더욱 비슷한데 두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들 모두 공사장에서 자살했으며 유서가 없었다는 점이 그렇다. 차이점이라면 청주 여고생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는 사건 발생 하루가 지난 뒤 실종자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이 안 된 것이 발견된 점 등등, 어쩌면 범인이 아닐지도 모르는 점이 발견된 것에 비해, 이번 사건은 유력한 용의자가 사실 범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점은 딱히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한편 경찰은 도암면과 김씨의 군동면 자택까지 이동하면서 들렀을 가능성이 높은 장소, 용의자 김씨가 한밤중에 외출해 들렀던 금사저수지 등을 계속해서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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