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대란’을 겪으며 승객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항공사에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는 한 업체의 대표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3일 복수 매체는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는 한 협력업체의 대표 쉰일곱살 ㄱ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아시아나는 기내에서 승객이나 승무원에게 제공되는 식사, 음료수, 간식 따위의 음식을 원활하게 기체에 싣지 못해 일부 항공기의 출발이 늦어지는 등의 문제로 곤란항 상황을 맞이했다. 이 같은 대란에 ㄱ씨는 감당하지 못할 어떤 심리적인 위압감을 느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숨이 끊어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해당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아시아나항공사 기내식을 제공하는 협력사 네 곳 중 한 업체의 대표 ㄱ씨가 숨지게 된 자세한 경위 등을 집중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해당 항공사 측은 숨진 ㄱ씨의 죽음의 원인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은 수일 째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장거리 노선 일곱 편의 출발이 다소 늦어졌고, 근거리의 항공편 열여섯 편은 승객 등에게 음식 등을 제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해당 항공사 측은 자사 누리집을 통해 이와 같은 대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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