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학장 김남석) 인테리어장식디자인과는 오는 28일까지 대학 문화관 전시실에서 졸업작품전을 연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흙과 나무 그리고 금속’이라는 주제로 실용성과 예술성을 접목한 생활도자, 가구 및 목칠조형, 장신구 및 금속조형 작품 90여점을 선보인다.
김남석 학장은“작품 준비 과정 속에서 연마한 학문적 지식과 장인정신이 깃든 전문성을 꾸준한 노력으로 계속 성장하길 바란다”며 작품제작에 노력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