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 ‘뉴스룸’ 故 장자연 지인이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故 장자연 지인 이 모씨는 인터뷰를 통해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직전까지 각종 술접대로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 씨의 말에 따르면 당시 고인의 소속사 대표는 계속해서 고인에게 술접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 장자연은 밤이고 낮이고 소속사 대표가 ‘집으로 오라’고 하면 가야했다고. 한편 장자연은 9년 전 기업인과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에 성접대 강요를 받았다는 내용의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경찰은 장자연 사건 접대 의혹 등으로 수사 선상에 오른 17명 중에서 5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성상납 혐의를 받은 인사들이 모두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아무도 재판에 넘겨지지 않았고,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만 폭행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하고 사건을 마무리 해 논란이 일었다. 그 후 9년이 흘러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장자연 사건과 용산참사 등 2차 사전조사 대상사건 5건을 선정해 대검찰청 산하 진상조사단에 사전조사를 권고했고 서울중앙지검이 재수사에 착수해 사건의 진실이 풀릴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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