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는 이들이 혈압약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충격에 휩싸였다. 9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는 지난 7일 식약처가 일부 혈압약의 원료 중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이백열아홉 개 제품의 판매 중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혈압약을 복용 중이던 환자들은 자신이 먹고 있는 약에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는지 불안에 떨고 있다.하지만 전문의들은 고혈압 환자들이 갑작스럽게 먹던 약을 중단하게 되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할 수 있다라며 식약처홈페지를 통해 발암물질 포함 여부를 확인해볼 것을 당부했다. 이어 만에 하나 부작용 등이 의심된다면 즉시 관련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식약처는 이날 발암물질로 드러난 원료인 중국산 ‘발사르탄’가 포함되지 않은 마흔 개사의 아홉한 개의 품목에 대해서는 판매중지 조치를 해제했다. 한편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는 국내 환자는 2016년 기준으로 약 육백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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