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 피겨선수 데니스 텐 허망하게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피겨 국가대표 선수 데니스 텐이 자신의 차량 백미러를 훔치려는 강도에 맞서 싸우다 칼에 찔려 사망했다. 그의 나이 불과 스물다섯이다. 칼은 그의 오른쪽 허벅지 대퇴동맥을 찔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숨졌다. 허벅지뿐 아니라 자상이 10개였고 갈비뼈 쪽 자상이 치명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일제강점기에 연해주로 이주했다가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고려인 후손이다.한편 데니스 텐은 지난 소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