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조은세상(대표 손을준 경영학박사)은 지난 22,23일 충북 영동에서 전국 년차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을준 대표를 비롯해 청계조은세상 고문인 이상진 유기농 박사, 21세기 발전포럼 김석영 운영위원장, 정구복 영동군수, 청계포럼 김동열 경북공동대표 및 안동, 영주, 청송, 영양, 의성, 상주, 김천 등 경북지역 각 대표, 전국 청계조은세상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청계조은세상의 강령 낭독에 이어 손을준 대표는 인사말에서 “300명이 넘는 전국의 회원님들이 평소 깊은 신뢰와 열정, 끈질긴 노력으로 우리는 하나되어 다양한 의견을 국가 정책에 건의, 이 또한 반영돼 왔다”며 “전국 회원님들의 고귀한 뜻 하나하나가 국가 경제발전은 물론 현 시국의 국난 극복에도 큰 도움이 되는 만큼 각 지역에서 더 큰 노력과 봉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이상진 유기농 박사의 환영사와 정구복 영동군수,김석영 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사무총장 임명과 지역 운영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청계조은세상 사무총장에는 조임이 청계포럼 경북공동대표(청송 예림아트 꽃돌갤러리 대표), 사무처장에는 이상호(청송 명성사진관 대표)가 임명됐으며 경북운영위원에는 김종철 청계포럼 청송군대표가 임명, 이밖에도 전국 각 지역본부장 및 운영위원도 임명됐다. 연이어 2부 행사에는 황토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인삼과 홍삼의 차이점으로 강의가 열렸으며 녹생성장 토론이란 주제로 손을준 대표가 역설했다. 또 충청남도 합기도 시범단의 합기도 시범과 전체 기념촬영을 마치고 만찬과 더불어 단합대회 및 경연대회, 운영위원 회의를 갖고 23일에는 연차 대회의, 퇴소식과 함께 무주 양수발전소 산행을 끝으로 해산됐다. 청계조은세상은 전국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국가 정책에 건의, 반영 수렴하고 전국 회원들의 뜻을 모아 경제발전과 복지국가 건설에 앞서고 회원들은 각 지역에서 봉사하는 선도자가 되기 위해 지난 3월 온라인으로 개설된 카페로 회원수는 약 350여명이다. 김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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