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 노회찬 사망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이와 함께 그가 남긴 유서 내용에도 관심이 모아진다.23일 노회찬 의원(나이 육십삼세)은 이날 오전 유서를 남기고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했다.노 의원은 최근 ‘드루킹’ ㄱ씨 등으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아왔다. 경찰에 의하면 노회찬 의원은 이날 오전 9시반께 중구의 한 아파트 출입문에서 목숨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그가 해당 고층 건물 계단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계단에는 노 의원이 입고 있었던 옷이 발견됐고, 그 안에서 유서가 한 장 나왔다. 노 의원은 유서에서 드루킹 ㄱ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으나, 청탁과는 무관하며, 특히 남겨진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갑작스럽게 사망한 노회찬 의원은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예순둘이다. 노회찬 사망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존경하는 정치인이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오점 없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사과하고 다시 일어서면 될 일을..명복을 빕니다.”, “노회찬 의원 아직도 젊은 나이인데 안타깝네요”, “명예에 목숨보다 더 큰 가치를 둔 신념을 지닌 님. 님이가졌던 그 신념이 밉습니다.”, “아니 그래도 그렇지...왜 극단적인 선택하셨습니까....이겨내시고 보여주셨어야죠...”, “떨리는 손으로 유서 쓰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아~ 맘이 너무 아프네요”, “어떻게 쌓아올린 탑인데. 노회찬 같은 인물 한 사람 나오기 힘든데 너무 안타깝다.” 등의 말로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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