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 온라인뉴스팀 기자]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빵에 당분이 많다는 지적이 나와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31일 당국은 시중 유통 빵에서 당성분이 지나치게 높다며 먹을 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당국은 빵을 유통하는 매장과 제과업체 등에서 팔고 있는 서른 개의 제품을 분석한 결과, 100그램당 평균 당 함량이 약 20%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일일 섭취 권장량의 삼분의 일을 넘는 정도였다.특히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아이와 어른 모두 즐겨찾는 단팥빵과 소보로빵 등은 판매업체에 따라 당 함량이 최대 세 배 정도의 차이가 났다.또한 시중의 프렌차이즈 매장이나 대형할인점 내 마련된 빵집에서 파는 빵들은 식물성 지방에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트랜스구조를 갖고 있는 불포화지방이 높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