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 온라인뉴스팀 기자] 7만명이 모인 광화문 시위가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4일 광화문 시위 7만명이 모여 화제의 중심이 된 가운데, 7만명의 인파가 모인 광화문 시위 이전 한서희의 코르셋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있는 것.한서희는 지난 4월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할 가방 이미지를 공개해 갑론을박을 불러온 바 있다. 해당 가방에는 '소녀들은 뭐든지 할 수 있다(Girls can do anything)'란 문구와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는 담배를 손에 들고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여성의 이미지가 프린트되어 있었던 것.이는 긴 머리카락은 여성의 해방성에 어긋나는 이미지라는 비난을 받았다.남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머리카락을 기르는 행위나 화장하는 것은 페미니즘의 취지와 전혀 맞지 않으며 이는 여성 억압의 상징인 코르셋과 크게 다를 바 없다는 주장.이에 한서희는 "코르셋을 인지하고 또 지양하는 것이 맞다"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모든 페미니스트들이 반삭과 노메이크업으로 다녀야 '진정한 페미니스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발언했다.이후 한서희는 광화문 시위의 바탕이 된 '혜화역 시위'를 앞두고 다시 페미니즘을 언급했다.한서희는 "저보다 더 열심히 페미활동을 하시는 분들께 저의 무지하고 부족한 발언으로 인해 그 분들의 행보에 민폐를 끼칠까봐 염려스러워서 당분간 페미 발언을 안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일이 시위 당일인데 화력이 너무 약한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실례를 무릅쓰고 업로드한다"며 시위 관련 포스터 이미지를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누리꾼들은 광화문 시위에 7만명이 모인 것을 두고 제각기 다양한 메시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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