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 온라인뉴스팀 기자] 논란을 딛고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은 '러블리 호러블리'가 화제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KBS2 새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운명을 공유하는 한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다. 우선 스토리는 참신했다. 평소에는 원수와 다를바 없는 두 사람이 운명을 공유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같은 운명에 놓이면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는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들의 연기도 명불허전이었다. 드라마의 투톱인 박시후와 송지효는 오랜 연기 내공으로 평범한 듯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를 살려냈다. 특히 오랜 예능 생활로 단련된 송지효의 에너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이 드라마는 방송 이전부터 논란에 휘말렸다. PD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드라마 자체보다 다른 곳에서 지탄을 받게 된 것. 첫 방송이긴 하지만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은 논란을 불식시키기에 충분했다. 첫 방송을 안방극장에 무사히 안착한 KBS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가 어떤 스토리를 시청자들에게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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