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프랑스 스페인 튀니지 세네갈등 해외활동이후 2015년에 경북 청송군 진보면에 작업실을 마련하여 조형예술활동을 해온 임재환작가(사진)가 오는 22일~ 28일까지 7일간 서울 인사동 갤러리 경북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전시는현대미술의주요주제인'해체,탈구축'등의개념을조형적언어로담아마이너스적생성 'Degeneration'이라는 전시 타이틀로 50여 회화 작품과 도예작품을 선보인다.  임재환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풍요로움 자연환경을 간직한 시골에서의 작업이 내면적 세계에 더욱 천착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작품 주제에 심도있게 들어 갈수 있었다고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경북예비사회적기업 (주) 바오바트는 청년아티스트를 선정 임재환작가의 국내전시를 시작으로 올 가을 프랑스,발로리스 , 이태리, 로마등의 활발한 해외 전시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나아가서 다양한 국내 청년작가들의 해외전시를 기획하고 해외전시공간을 공유하는 플렛폼도 모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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