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 온라인뉴스팀 기자] 이동우가 과거 출연했던 휴먼다큐멘터리 방송이 새삼 화제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동우'가 오른 가운데 이동우가 출연했던 휴먼다큐멘터리 방송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동우는 과거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에 '내게 남은 5%' 편에 출연했다. 그는 실명 이후 자신이 겪게 된 솔직한 삶과 심경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이동우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이동우는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희귀병을 앓으며 정상인들이 5%에 불과한 시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03년 결혼 이후 불과 3년 만에 희귀병 판정을 얻었다.
하지만 이동우의 아내는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고 아내와 딸 지우는 이동우에게 항상 큰 힘이 되어주었으며 희망이 되어 줬다.
그리고 그는 예전 '틴틴파이브'의 멤버들을 모아 1월 음반을 내고 무대에 섰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그는 열심히 연습했고 멤버들 역시 이동우를 도우며 그를 응원했다.
이후 틴틴파이브는 4개월 여의 무대를 마감하고 단 하루의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날 이동우는 아내와 딸을 초대했고 이동우는 자신이 작사한 '지우의 꿈'을 열창, 딸과 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