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독자를 위해 발로 뛰는 경북신문 창간 10주년을 4만여 영덕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신속·정확한 정보제공과 발전적 제언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북신문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뉴스를 속속들이 전해주어 군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소통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방언론이 활성화는 곧 지방자치가 발전으로 이어집니다. 인구감소, 부진한 지방경기, 수도권 집중화 등 점점 쇠퇴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경북신문이 발전적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영덕도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영덕100년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하기 위한 노력으로 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 기반을 조성과 남북7축 고속도로와 영덕~삼척 동해선 철도를 조기 완성하는 혁신 교통망 확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군민이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희망찬 영덕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경북신문이 지방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균형 잡힌 보도와 긍정적 대안제시로 경북의 희망을 전하는 정론지로 발전되길 기대하며 영덕 발전의 함께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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