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원전특위 위원장에 경주가 지역구인 박승직 의원(사진·자유한국당)이 선출됐다. 경북도의회는 13일 제30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도정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한 원자력대책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박승직 의원을 선출했다. 경북도의회의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사회적·경제적 피해대책 마련과 현재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의 운영상 안전관리 체계를 상시 점검하는 등 관련 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하는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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