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규 대구지방조달청장이 19일 대구 성서공단에 위치한 (주)황소농기계를 방문, 농·축산기계의 다수공급자계약(MAS)에 대해 논의했다.벤처기업인 (주)황소농기계는 농기계를 보다 더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농산물정선기(풍구), 콩선별기 등을 개발해 디자인·특허 인증을 받았다. 다수공급자계약을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코자 노력하고 있는 제조업체다.김 청장은 "공공조달시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업체를 발굴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시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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