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강원도 태백시와 함께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전통주 및 향수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영남대와 태백시는 최근 '전통주 개발을 위한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영남대는 강원지역 특산물인 감자와 옥수수를 이용한 고원 청정 맥주를 비롯해 장미꽃이나 주목열매를 넣은 기능성 리큐르, 장미를 이용한 향수 등을 개발해 상품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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